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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최동석, '과거 발언' 논란 계속...대통령실 "낙마 없다" / YTN

2025-07-27 1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치권 상황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이야기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이 되는 과거 발언들이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있는데 우려하는 그런 목소리도 있는 것 같아요. <br /> <br />[차재원] <br />일단 여당 측에서는 까도까도 계속 나올 정도로 자고 나면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적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안 자체가 일종의 내부 총질이라는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상당히 내부의 분열 가능성을 점점 키우고 있다. 실제 최동석 처장의 인식 자체가 상당히 지나치다는 측면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죠. 물론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여권 내의 비주류라는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당시 그때 기준으로 봤을 때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당하게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그리고 그 측근에 대한 저격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더 나아가서는 문재인 정부에 기용됐던 고위 관료들에게까지 이런 식으로 상당한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하면서 거의 막말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이야기를 한다는 부분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건 상당히 단순하게 내부 총실이 아니라 계속 이 문제를 갖고 갈 경우에는 상당히 폭발력이 있는 내부 분열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측면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문제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솔직히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기 쉽지 않은 것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일종의 항명 내지는 저항 이런 것처럼 해서 더 큰 내부 분열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부글부글하지만 속앓이를 하면서도 일단 공은 대통령실에 있다는 그런 생각에서 조금 상황을 지켜보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br /> <br /> <br />그래서 그럴까요. 어제 백승아 원내대변인도 대통령실이 여론을 수렴을 해서 판단할 것이다라고 했다가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로 말이 바뀌었어요. <br /> <br />[최수영] <br />여당의 원내대변인의 발언이 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808373628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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